993 장

나는 위안아이의 두 개의 큰 봉우리를 쳐다보았다. 정말 너무 커서 또 넋을 잃고 말았다.

위안아이는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. "어떻게, 어떻게 시합을 할지도 모르는 거야? 그럼 이 시합은 네가 진 걸로 해야겠네."

"아니, 아니..." 나는 시선을 거두고 손을 흔들며 말했다. "사실 내가 생각한 시합도 아주 간단해. 내가 네 가슴이 이렇게 큰 이유를 찾아낼 수 있다면 내가 이기는 걸로 어때?"

위안아이는 이 말을 듣자마자 하하 웃으며 말했다. "우 선생님,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? 내 가슴은 순전히 자연 발육이야. 네가 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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